2022년 10월 2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전 세계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포용적인 24시간 릴레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바통을 넘겨받아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지구촌 릴레이를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하려는 팀 노력에 기여해주세요.

2021년에는 모든 대륙에서 86개국이 제2회 TAFISA 세계걷기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올해에는 더 많은 국가에 바통을 넘겨주셔서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연령, 배경, 능력,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TAFISA 회원 단체와 관심 있는 지자체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최자는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이벤트뿐만 아니라 두 개 이상의 이벤트를 주최할 수 있습니다.

1991년 시작된 TAFISA 세계걷기대회는 전 세계적인 신체 활동 부족의 위기에 맞서 모두를 위한 스포츠를 기념하고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제공해 왔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160여 개국에서 온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10월 첫째 일요일을 '세계 걷기의 날'로 정하고 함께 걷는 습관을 길러왔습니다.

2020년, 전 세계가 사회, 풀뿌리 스포츠 및 보건 시스템, 전 세계 정부를 혼란에 빠뜨리는 세계적 대유행 병에 직면한 지금,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모두를 위한 스포츠 운동이 어려운 시기에 강하고 단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이고 접근성이 좋은 24시간 릴레이 행사인 TAFISA 세계걷기대회 - 24시간 세계 일주라는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TAFISA 세계걷기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이고 접근성이 좋은 걷기 행사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160개국에서 수백만 명의 참가자가 참가했습니다. 2020년에는 65개국에서 수만 명이 남극에서 아메리카 대륙의 최서단까지, 오세아니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거쳐 새로운 여정에 동참했습니다.